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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가 7주 연속 영향력있는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29알 CJ E&M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2’는 2017년 5월 3주(5월15일~5월21일) 콘텐츠영향력지수에서 총 270.9를 기록, 전주(264.3)보다 상승한 수치로 7주 연속 장기집권에 성공했다.
종영된 드라마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236.9)이 지난주보다 11위 뛰어올라 2위를 차지했고,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231.1)는 한 계단 하락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목할 프로그램 순위에서는 MBC '역적'이 1위, SBS '미운우리새끼'가 2위를 차지했고 관심 높은 프로그램과 지지하는 프로그램으로는 MBC 드라마 '군주'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가 뽑혔다.
CPI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의 주목, 관심, 지지가 모두 반영된 콘텐츠 영향력 지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