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X ‘트와이스’ 정연, 각별한 우애 인증…“정연이가 정연이 본다!”

입력 2017-05-30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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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공승연이 자신의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승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와이스’ 정연이 자신에게 보내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연은 공승연 주연의 tvN드라마 ‘써클’을 시청하고 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내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연의 뒤로 보이는 화면에는 마침 공승연이 나오고 있다.

공승연은 정연의 사진과 함께 “정연이가 정연이 본다!!”라며 재치를 더했다. 공승연의 드라마내 이름은 한정연이다.

공승연은 이어 “써클 본방 인증샷 보내 준 정연이 칭찬해. 바쁜 스케쥴 중인데도 황상 제일 심했떤 날, 배즙 사들고 응원도 와주고! 앞으로도 잘 봐줘”라며 정연의 미담을 적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자매간의 사랑스런 따듯함이 진실로 흐뭇한 장면입니다~”, “너무 부럽네요~유자매 화이팅!”, “자매의 우애가 너무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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