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현석 인스타그램](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7/05/30/84627762.2.png)
사진 | 양현석 인스타그램
양현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FAMILY #MYBROTHER #MYFRIEND #마지막수정녹음중 #오늘로모든작업끝 #무조건6월초 #이들과함께했던17년 #앞으로함께할17년 #그땐나도은퇴 #화이팅GD #다음은태양 #YG”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양과 지드래곤이 작업실에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태양은 마스크를, 지드래곤은 비니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게재된 게시물에 적혀있는 ‘오늘로 모든 작업 끝’, ‘무조건 6월 초’ 등으로 미루어보아 지드래곤이 6월 초에 무조건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다음은 태양’이라는 글을 통해 지드래곤에 이어 태양이 컴백할 것이라는 것 또한 추측 가능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기대된다”, “양사장님 감사드립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6월 1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솔로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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