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하트 시그널’ 온라인 시사회, 워커힐 호텔 숙박권을 잡아라

입력 2017-05-31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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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시그널’ 측이 온라인 시사회를 연다,

6월 2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멜로 예능 ‘러브라인 추리게임-하트 시그널’(이하 하트 시그널) 1회가 온라인 시사회로 방송된다. 다음 카카오TV에서 독점 진행하며, 오늘(31일) 밤 11시 11분부터 방송한다.

‘하트 시그널’은 일반인 청춘 남녀 6명 (장천, 서주원, 강성욱, 서지혜, 김세린, 배윤경)이 서울 시내의 한 셰어하우스에서 한 달간 함께 지내며, 서로를 탐색하고 마음 속에 숨겨진 시그널을 찾으며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2049 세대의 젊은 시청자를 본격적으로 겨냥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사회의 관전 포인트는 청춘 남녀들이 펼치는 사랑의 시그널과 예측단의 ‘썸’ 추리 열전으로, 예측자들(윤종신, 이상민, 신동, 김이나, 심소영, 양재웅)은 청춘 남녀 6인의 눈빛과 행동을 읽고 추리하는 것.

이날 시사회를 보고 우수 리뷰를 남긴 22명에게 워커힐 호텔숙박권,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 이용권 등의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도 펼친다.

한편 ‘하트 시그널’ 방송 시간인 금요일 밤 11시 11분에는 다양한 의미가 담겨있다. 먼저 이성과 연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간대인 ‘불금’을 상징한다. 수비학(數秘學)에선 11시 11분이 ‘우연의 일치’를 뜻하기도 하며, ‘혼자’, ‘개별’ 혹은 ‘처음’, ‘시작’의 의미가 담긴 ‘1’이 모인 것은 개별적 자아가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뜻이 기도 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트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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