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측 “‘조작’ 합류…이번주 중 첫 촬영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17-06-07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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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측 “‘조작’ 합류…이번주 중 첫 촬영 예정”

배우 엄지원이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 여주인공으로 합류한다.

엄지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7일 동아닷컴에 “엄지원이 ‘조작’의 여주인공으로 합류하게 됐다”며 “곧 대본리딩과 촬영에 돌입한다. 정확한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번 주 중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작’8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을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남궁민, 문성근, 유준상, 전혜빈 등이 출연한다. 앞서 여주인공 캐스팅이 난항에 겪으며 이례적으로 전체 대본리딩 없이 출연이 확정된 배우들만 현재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엄지원의 합류로 촬영이 탄력을 받게 됐다.

‘조작’은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7월 중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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