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베니스에 뜬 여신’…민낯에도 굴욕 없는 근황

입력 2017-06-07 13: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민낯에 가까운 옅은 화장에도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또 분홍색 줄무늬 셔츠에 흰색 슬랙스를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베니스의 풍경이 담긴 배경과 어우러져 화보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지혜는 셔츠를 걷어 올린 채 와인잔을 들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무겁게 내린 ‘뱅 앞머리 스타일’도 그녀만의 색깔로 소화해낸 것이 인상적이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 검사와 결혼한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머물고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