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페북라이브 예정.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오후 6시 예정이나 이 지역 통신상태 등으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올린 사진 속에는 지난해 말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했을 때 봉사활동 중인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우성은 전세계 11명의 UN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 중 한 사람이다. 전세계적으로는 10번째이며, 아시아에서 두 번째 친선대사다. 지난 2014년 명예대사 자격으로 네팔 방문을 시작,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난민촌을 방문했고 활동을 이어와 2015년 6월에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강철비’촬영을 마치고 ‘인랑’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