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엄친딸’ 이인혜,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입력 2017-06-07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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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인혜가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올 초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 홍일점 사기꾼 ‘허재경’으로 분해 열연한 이인혜가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속에서 배우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플라이업 측은 7일 “이인혜는 연기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많은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라며 “연기자로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인혜는 1995년 MBC 드라마 ‘찬품단자’로 데뷔, 이후 통통 튀는 캐릭터를 주로 맡아 연기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예능과 시사/교양 프로그램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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