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하루’ 포스터. 사진제공|CGV 아트하우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교 해변 휴양지 시체스에서 매년 10월 열리는 시체스 영화제는 SF, 공포, 스릴러, 애니메이션 등 판타지 장르에 초점을 맞춘 영화제다. 지난해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이 감독상과 시각효과상을 받았다.
앞서 나홍진 감독의 ‘곡성’이 촬영상, 포커스아시아 최우수상,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또한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영화 ‘하루’ 포스터. 사진제공|CGV 아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