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남지현, 키스 후 지창욱에 “난 마음 접었다”

입력 2017-06-07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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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너’ 남지현, 키스 후 지창욱에 “난 마음 접었다”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지창욱과 키스 후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이 은봉희(남지현 분) 서로 입을 맞추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욱은 “미안했다. 진심이다”라고 자신의 진심을 다시 한 번 전했고, 이후 은봉희와 입을 맞췄다.

이후 은봉희와 노지욱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결국 노지욱은 은봉희에게 “이야기 좀 하자”고 대화를 청했다.

은봉희는 “우리 이런 거 처음도 아닐 텐데 이런 걸로 마음 쓰고 그러지 말자”며 “나 변호사님이 시키신 대로 마음 접었다. 이런 사고 같은 상황 때문에 마음 흔들리고 싶지 않다”고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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