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지창욱, 악몽서 깨 남지현 ‘와락’ 안았다

입력 2017-06-07 2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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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너’ 지창욱, 악몽서 깨 남지현 ‘와락’ 안았다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악몽을 꾼 뒤 남지현을 찾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에서는 정현수(동하 분)가 누군가를 살해하는 꿈을 꾸는 노지욱(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욱은 잠을 자던 중 정현수가 칼로 누군가를 찌르는 광경을 목격하는 꿈을 꿨고, 잠에서 깨 바로 은봉희(남지현 분)에게 가 그를 와락 안았다.

이후 은봉희는 당황스러워하며 자리를 떠나려고 했지만 “5분만 옆에 있어 주겠다”고 말하며 노지욱이 잠들 때까지 그의 곁을 지켰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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