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4~5점, 넥센 2~3점” 1순위

입력 2017-06-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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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9일 열리는 2017시즌 KBO리그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6.85%는 KIA-넥센(1경기)전에서 홈팀 KIA의 승리를 점쳤다. 원정팀 넥센은 39.01%의 지지를 받았고, 나머지 14.12%는 같은 점수대를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KIA 4∼5점-넥센 2∼3점 예상(6.34%)이 1순위였다.

LG-SK(2경기)전에선 원정팀 SK 승리 예상(44.91%)이 홈팀 LG 승리 예상(39.36%)과 같은 점수대 예상(15.72%)을 앞섰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LG 2∼3점-SK 4∼5점 예상(6.74%)이 최다였다. 한화-삼성(3경기)전에선 홈팀 한화 승리 예상(43.87%)이 원정팀 삼성 승리 예상(41.26%)을 근소하게 앞질렀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89%. 최종 점수대로는 한화 4∼5점-삼성 2∼3점 예상(5.43%)이 가장 많았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는 9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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