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매치 3회차 982명 적중

입력 2017-06-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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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8일(한국시간) 벌어진 한국(원정)-이라크(홈)의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에서 982명이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전반(0-0 무) 및 최종 스코어(0-0 무, 연장 포함·승부차기 제외)를 모두 정확히 예측한 이들 982명은 각각 참여금액의 7.0배에 해당하는 상금을 받는다. 이번 회차에는 1만3433명이 참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저조한 참여 열기를 보였지만, 0-0 무승부로 끝나면서 1000명에 가까운 적중자들을 배출했다. 또 1인당 구매금액은 6386원으로 나타나 건전한 참여문화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국가대표팀의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이 큰 관심 속에 펼쳐지고 있다”며 “14일 열리는 카타르전을 비롯한 태극전사들의 경기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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