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여자농구 최고 슈터에게 도전하라’ 이벤트

입력 2017-06-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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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최고 슈터에게 도전하라!’ 국내여자프로농구 WKBL 최고 슈터들과 함께 가상 슈팅 대결을 벌일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10∼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WKBL 스타들과 함께하는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WKBL 대표 슈터들인 강아정(KB스타즈), 김단비(신한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 박혜진(우리은행), 박하나(삼성생명), 한채진(KDB생명)과 참가자들이 30초 동안 가상 3점슛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가상선수로 선정된 WKBL 스타들이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실제 슛 대결을 펼치는 ‘스페셜 빅매치’가 이어지는 만큼 스포츠팬들에게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10일 오후 2시부터는 강아정을 비롯해 김단비, 강이슬이 현장을 찾는다. 11일에는 박혜진, 박하나, 한채진이 차례로 농구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모든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선크림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하루 3명씩, 총 6명의 우수기록자에게는 나이키 상품권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행사장을 찾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스포츠토토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1000원 무료체험행사와 건전한 투표권구매문화 조성을 위한 페어플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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