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나뮤 경리 “박미경 백업 댄서 출신”

입력 2017-06-09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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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나뮤 경리 “박미경 백업 댄서 출신”

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박미경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경리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박미경 편’ 녹화에서 “연습생 시절, 박미경 선배님 ‘돌아와’ 무대의 백업댄서로 활동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전설 박미경은 “당시 연습생 후배들 중 경리가 가장 눈에 띄었다. 예쁘고 싹싹하고 가장 의리 있는 후배였다”며 아낌없이 칭찬을 전했다.

이날 나인뮤지스A는 일명 손 털기 춤이 포인트인 ‘집착’을 선곡해 화려한 군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실력파 걸 그룹의 면모를 과시하며 관객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박미경과 나인뮤지스A 경리의 특별한 인연은 오는 10일 (토) 저녁 6시 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박미경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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