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브래드 피트-틸다 스윈튼-릴리 콜린스, ‘옥자’ 시사회 참석

입력 2017-06-09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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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뉴욕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렸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한 극장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렸다.

스플래시닷컴은 이날 자리를 빛낸 주연배우 안서현과 틸타 스윈튼, 릴리 콜린스를 비롯, 봉준호 감독과 제작자로 영화에 동참한 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레드 시스루 드레스와 보랏빛 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릴리 콜린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틸다 스윈튼 또한 흰색 드레스에 빨간색 하트 브로치로 포인트를 줘 우아한 매력을 뿜어냈다.

한편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가 손잡고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하나뿐인 친구를 지키려는 특별한 캐릭터 '미자'의 활약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옥자'는 오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 국가에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NEW의 배급을 통해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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