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2AM’ 완전체 사진 공개…“고생 많았어요”

입력 2017-06-12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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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운 인스타그램

2PM의 군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가 막을 내린 가운데, 2AM 멤버 진운이 2PM과 2AM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진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PM #2AM 마지막 공연까지 너무 고생한 형들. 뒤로 가면 갈수록 함께한 시간들이 생각나서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이었다. 형들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2PM 멤버들은 2AM의 진운, 그리고 조권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년 전 데뷔 때처럼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멤버들 간의 끈끈한 의리가 드러나는 사진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2AM도 콘서트 할 날을 기다리며…”, “다들 보고싶다”, “최고야. 고생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지난 1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식스나이츠’(6Nights) 마지막 공연의 막을 내렸다.

10년 전 ‘짐승돌’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데뷔한 2PM은 멤버들의 입대 계획에 따라 앞으로 6명의 완전체가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최소 2년 후가 됐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진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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