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최강 배달꾼’ 하차…KBS 측 “캐스팅 진행 중” [공식입장]

입력 2017-06-12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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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최강 배달꾼’ 하차…KBS 측 “캐스팅 진행 중” [공식입장]

배우 이열음이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하차했다.

이열음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12일 동아닷컴에 "이열음이 일신상 이유로 '최강 배달꾼'에서 하차했다. 제작진과 합의 끝에 결정된 부분"이라고 전했다.

KBS 역시 이열음의 하차를 공식화하며 "현재 이열음 자리를 채울 배우를 캐스팅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열음이 맡았던 역할은 흙수저를 열망하는 철없는 금수저 이지윤이다. '최강 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7월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열음,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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