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소지섭, 학대피해아동 치료 위해 1억원 기부

입력 2017-06-1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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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 동아닷컴DB

스타들의 선행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배우 소지섭이 12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저소득 가정의 여아지원 및 국내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해당 단체 고액기부회원 모임인 ‘더 네이버스 클럽’에 가입했다.

이번 기부금은 5월 끝난 소지섭 데뷔 20주년 기념 아시아 팬미팅의 수익금이다. 앞서 배우 신민아는 여성 화상 환자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모델로 활동 중인 신민아가 제품판매 수익금 일부와 개인적으로 구매한 100개의 파우치를 함께 기부했다. 진태현은 SNS에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을 위한 기부 라이딩 참여 모집을 촉구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금액을 현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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