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대마초 권유’ 관련 가인·권유자 조사 받아

입력 2017-06-1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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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 동아닷컴DB

경찰이 지인의 대마초 권유 사실을 폭로한 가수 가인과 관련해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2일 간담회에서 “가인에 대해 1차 조사를 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시 경찰은 가인을 소환하지 않고 직접 찾아가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 청장은 “권유자라고 알려진 인물에 대한 조사도 8일 진행했다”며 “현재 가인과 권유자는 모두 참고인 신분”이라고 말했다.

가인은 4일 SNS에 “연인 주지훈의 친구가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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