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김지원, 최우식과 교제 결심 “확실한 내 거 필요해”

입력 2017-06-12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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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최우식과 사귀기로 결정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쌈 마이웨이’에서 최애라(김지원)는 고동만(박서준)에게 박무빈(최우식)과 사귄다고 선포했다.

박무빈과 최애라가 병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본 고동만은 이를 못 마땅하게 여겼다. 특히 두 사람이 사귀기로 했다고 들은 고동만은 “너보고 ‘여신’ 드립치는 게 마음에 안 든다”고 반대했다.

하지만 최애라는 “사는 게 쓰고 허기져서 당이 필요하다. 남사친 나부랭이가 아니라 확실한 내 꺼, 남친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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