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 2TV ‘쌈 마이웨이’에서 박무빈(최우식)과 최애라(김지원)는 자동차 극장 데이트를 즐겼다.
박무빈은 “나중에 영화 마치고 포차를 가자. 영화를 보니까 정우성과 손예진은 포차에서 소주도 마시더라”며 “애라 씨는 구혜선, 손예진보다 더 예쁘다. 송혜교와 박빙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애라는 박무빈에게 연애 경험을 물어봤다. 이에 박무빈은 “마지막 연애가 군의관 시절에 LA 갈비집 딸을 좋아했었다”라며 “경험이 많다. 빠삭한 놈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