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여진구x안우연 “미안해”…눈물의 재회

입력 2017-06-13 2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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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여진구x안우연 “미안해”…눈물의 재회

여진구와 안우연이 슬픈 재회를 이뤘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연출 민진기, 이하 써클) 8회에는 김우진(여진구)와 김범균(안우연)의 애틋한 재회가 그려졌다.

김우진은 박동건(한상진)을 전화를 받고 형 김범균이 있는 곳을 알아 냈다. 바로 어린 시절 살던 집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형 김범균과 재회하게 됐다.

하지만 쓰러진 채 발견된 김범균의 모습에 김우진은 오열했고, 잠깐 의식이 돌아온 김범균과 서로 “미안하다”며 애틋한 재회를 이뤘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재회가 아버지 김규철(김중기) 박사의 컴퓨터를 작동시키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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