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이제는 ‘공크러쉬’…“나이에 유통기한은 없다” 일침

입력 2017-06-22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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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민지 인스타그램

가수 공민지가 나이에 대해 멋진 일침을 날렸다.

공민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는 시인 하상욱의 단편시집 일부분으로 “남 먹는 걸 왜 신경 써 -여자 나이-”라며 시원한 ‘사이다’ 일침을 날리는 내용이다.

공민지는 사진과 함께 “세상에 모든 슈퍼우먼을 응원합니다! 깨지고 부서져도 넌 그대로 눈부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 나이가 어때서, 나이에 유통기한은 없다”라는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우리 민지ㅠㅠㅠ”, “요즘 힘든데 위로 너무 많이 된다ㅠㅠ”, “하트 백만개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공민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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