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 안효섭과 함께 방구하기

입력 2017-06-25 20: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영상 갈무리

사진=영상 갈무리

류화영이 안효섭과 함께 방을 구하러 나섰다.

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숙직실에서 쫓겨난 박철수(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철수는 구민회관 숙직실에서 쫓겨나 숙소를 알아보기 위해 나섰고, 변라영(류화영 분)도 동행했다.

또 그 과정에서 변라영이 벌레를 보고 박철수를 껴안는 등 여러가지 이벤트가 벌어져 이들의 관계는 더욱 깊어졌다.

뿐만 아니라 변라영이 "집에 도움을 청하면 어떻겠냐"라고 말하자 박철수는 "나도 간절하다는 걸 사람들이 안 믿는다. 그래서 더 보여주고 싶다"라고 자신의 진심을 털어놔 이들의 핑크빛 기류는 더욱 진해졌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