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갈무리
25일 첫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평소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강아지 다섯 마리와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4년째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다.
또 평소에는 함게 요가를 하거나 산책을 하고, 노을을 감상하는 등 제주도의 자연을 만끽하며 지내는 이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뽀뽀를 요구하기도 하고 이상순의 무릎에서 매달려 휴식을 취하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효리는 "지원자가 많은데 대부분 도시 사람일 거 같다. 제주도의 심심함을 알려주겠다"라고 민박집을 여는 각오를 밝혔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