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라 측 “씨스타 해체 후 나이 달라졌다? 1달차” [공식입장]

입력 2017-06-26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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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라 측 “씨스타 해체 후 나이 달라졌다? 1달차”

배우 윤보라가 프로필상의 나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동아닷컴에 “씨스타 활동 당시 표기된 나이와 현재 나이는 큰 차이가 없다. 당사에서 제공한 프로필상의 나이는 주민등록상의 나이를 기재한 것이다. 고작 1달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며 “두 버전의 생년월일 모두 맞고, 주민등록상과 실제 생일이 다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윤보라의 씨스타 활동 당시 생년월일과 배우로 전향 이후 생년원일이 다르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씨스타 활동 당시 ‘1990년 1월 30일’로 기재된 프로필상의 나이가 최근 ‘1989년 12월 30일’로 변경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음력과 양력의 차이’라고 추측하는가 하면, ‘한살 정도 나이를 속인 것’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나이를 속인 것이 아니다. 그저 1달 차이로 빚어진 해프닝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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