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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7일(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이충호에 대한 선수 등록 공시를 요청했다.
이충호는 2013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38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좌완투수로,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 33경기에 출전, 중간계투로 43 2/3이닝을 소화하며 3승 3패 5홀드,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했다.
한편, 이충호는 이날 곧바로 1군에 합류한 상황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