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개밥 주는 남자’ 강타, 열혈 다이어트 코치로 변신

입력 2017-07-01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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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가 비만 판정을 받은 반려견들을 위해 다이어트 코치로 변신했다.

1일 방송되는 채널 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지난 반려견 건강검진 당시 네 마리 중 세 마리의 비만 판정 소식을 들었던 강타가 반려견들의 건강을 위해 본격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다이어트에 앞서 강타는 반려견들의 가슴 줄에 만보기를 장착해 관찰해보는데 그 결과 맥시멈 외에 운동량이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난 세 마리.

충격을 받은 강타는 반려견들의 운동량을 늘리기 위해 곧장 애견놀이터로 향한다. 애견놀이터에서 네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다니느라 네 배로 뛰어다닌 강타는 본인까지 강제 다이어트를 했다는 후문.

‘강타 하우스’에 불어닥친 다이어트 열풍에 강타는 자신의 끼니를 챙길 때도 반려견들로부터 피신을 다녀야 하기도 웃음을 자아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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