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조승우, 유재명 승진 일단 축하 “손이 한 일...”

입력 2017-07-01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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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조승우, 유재명 승진 일단 축하 “손이 한 일...”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조승우가 유재명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1일 '비밀의 숲' 7회는 이창준(유재명)이 검사장으로 승진해 검사들이 복종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이창준은 "변한 건 없다.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법은 귀한 자에 아첨하지 않고 법규는 검은 곳을 따라 휘지 않는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황시목(조승우)은 "탐욕, 정의, 죄악. 이 손은 어떤 손일까. 이 손이 한 일을 볼 수 있다면..."이라고 이창준의 악수를 받아들였다.

향후 서동재(이준혁)가 찾아 헤매던 권민아라는 여자의 살인 미수 사건과 이창준 검사장의 관계 그리고 황시목의 태도 등이 관전포인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비밀의 숲’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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