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개그작가 겸 방송인 전영호씨 별세 外

입력 2017-07-0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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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작가 겸 방송인 전영호씨 별세

개그작가 겸 방송인 전영호씨가 1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66세. 전영호씨는 당뇨합병증 등으로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호씨는 ‘웃음전도사’로 불린 대표적인 개그작가다. 1974년 데뷔한 이후 KBS 2TV ‘유머1번지’와 1TV ‘가족오락관’ 등 인기를 이끈 주역이다. SBS ‘전영호의 개그쇼’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활약했다. 2007년 서울 서초동에 공연장 ‘전영호 발전소(笑)’의 문을 열어 운영해왔다. 빈소는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11호실. 발인은 3일 오전이다.


◇권태호 씨 별세·아람 한국씨티은행 근무 용일(성우) 씨 부친상·유인덕 한화그룹 글로벌방산전략실 과장 장인상

2일 오전 3시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25호실, 발인 4일 오전 5시30분 02-440-8800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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