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부터 박지훈까지… ‘4人4色’ 매력 대결

입력 2017-07-03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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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3일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워너원 셀카타임-오늘의 멤버'라는 주제로 강다니엘, 박지훈, 배진영, 하성운 네 멤버의 셀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눈을 감고 브이(V)를 그리거나 손가락 하트를 하는 등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무대와는 달리 수수한 모습으로 남친룩을 입은 멤버들의 사진은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멤버들의 셀카가 게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누리꾼들은 '워너원, 내 마음 속에 저장', '빨리 무대에서 보고 싶어요', '셀카 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연 연습생 35명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피날레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워너원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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