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예뻐지려고 노력 안 할게 팬들아 돌아와” [전문]

입력 2017-07-06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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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예뻐지려고 노력 안 할게 팬들아 돌아와”

룰라 채리나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채리나는 6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에 “‘라디오스타’ 방송되고 응원 보내주신 분들 감사하다. (이)효리 덕분에 시청률도 껑충 뛰었다고 들으니 간만에 방송녹화하고 기분이 좋다. 우리 가희, 나르샤도 너무 재미있었고, 너희 때문에도 시청률 오른 거야! 그나저나 더는 예뻐지려고 노력 안 할테니 돌아오너라 팬들아”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라디오스타#착한편집#감사합니다#이효리#채리나#가희#나르샤#좋은추억#개땡큐”라고 남겼다.

앞서 채리나는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에 이효리, 가희, 나르샤와 출연해 범상치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원조 센언니’다운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결혼 후 조신하게(?) 전원 생활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채리나 출연 소감>

라됴스타 방송되고 응원글 보내주신 분들 감사해요~~효리 덕분에 시청률도 껑충 뛰었다고 들으니 간만에 방송 녹화하고 기분이 좋네용~울 가희 나르샤도 넘 재밌었고😘너희 때문에도 시청률 오른 거야!! 그나저나 더이상 이뻐지려고 노력 안 할테니 돌아오너라 팬들아ㅋㅋㅋㅋㅋ #라디오스타#착한편집#감사합니다#이효리#채리나#가희#나르샤#좋은추억#개땡큐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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