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7일 공주·부여·세종편 방송…새로운 여행기 공개

입력 2017-07-07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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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알쓸신잡' 캡처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 팀이 공주, 부여, 세종시 파헤치기에 나섰다.

5일 공개된 6회 tvN '알쓸신잡' 예고 영상에선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의 새로운 여행기가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설가 김영하는 지난 주 촬영이 없어서 아쉬웠다는 속마음을 전하며 "해고당한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저녁 식사 시간 '중동성당, 미라, 무령왕'등을 언급하며 본격적인 토크 타임을 가졌다. 이 때 김영하는 "우리나라 말은 남을 부르기가 너무 힘들다"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이에 정재승은 "안녕, 교익?", "시민, 거기에는 이유가 있어"라고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알쓸신잡' 6회는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 '알쓸신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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