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母 “아프면 부인 생각 안나냐” 서장훈 날벼락

입력 2017-07-09 21: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우새’ 김건모母 “아프면 부인 생각 안나냐” 서장훈 날벼락

서장훈이 또 당했다.

9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연장훈이 참여한 가운데 ‘미운우리새끼’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건모가 아프니 걱정스러운 어머니. 그러면서도 돌연 서장훈을 향해 “서장훈 씨는 아프면 부인 생각 안 나느냐”고 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서장훈은 또 당황하면서 “누가 옆세 있다고 해서 낫지 않는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