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변정수, 손여은과 함께 화기애애한 촬영장 한컷

입력 2017-07-10 17: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배우 변정수가 동료 배우 손여은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변정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경아! 너네걱정해주는데 #니걱정이나해 #걸리지마 토욜보자!! #얼굴쪼꼬미 #물미역세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장에서 비현실적으로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내고 있다. 화려한 패턴의 옷으로 스타일링을 한 두 사람은 드라마와는 달리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번주는 제발 화 안 나게 해주세요", "토요일 벌써 기다려지네요", "언니는 살아있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정수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필순 역을, 손여은은 구세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