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모바일 슈팅게임이 온다. 네시삼십삼분은 비컨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대전 슈팅 게임 ‘마피아 리벤지’(사진)를 13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엄폐와 각종 스킬을 사용해 전략 대결을 벌일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 맞춰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캐릭터나 무기, 차량을 강화하는 것 외에도 상대를 느리게 만들거나 체력을 회복하는 등 특별 능력을 무기에 추가할 수 있다. 아울러 조직원을 영입해 조직을 강화하고 지배 영역을 확장하는 재미도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