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가 JLPGA 투어에서의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12일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히가시스포츠웹 측은 이날 연습 라운드를 치른 안신애는 감기 기운에 시달리고 있다며 “안신애가 감기 기운에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연습 라운드를 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안신애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천천히 쉬면 괜찮다. 이번 주는 샤브샤브나 찌개를 중심으로 몸에 좋은 것을 먹고 싶다”고 미소를 보였다.
한편 안신애는 오는 7월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6,667야드)에서 열리는 2017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만사 타바사 걸즈 컬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우승상금 1,080만 엔, 한화 약 1억 원)에 출전한다. 이번이 5번째 대회 출전인 안신애는 “좋은 성적을 남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2일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히가시스포츠웹 측은 이날 연습 라운드를 치른 안신애는 감기 기운에 시달리고 있다며 “안신애가 감기 기운에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연습 라운드를 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안신애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천천히 쉬면 괜찮다. 이번 주는 샤브샤브나 찌개를 중심으로 몸에 좋은 것을 먹고 싶다”고 미소를 보였다.
한편 안신애는 오는 7월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6,667야드)에서 열리는 2017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만사 타바사 걸즈 컬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우승상금 1,080만 엔, 한화 약 1억 원)에 출전한다. 이번이 5번째 대회 출전인 안신애는 “좋은 성적을 남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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