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윤종신, 김범수 이어 김건모 노래도 완벽 정복

입력 2017-07-13 23: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윤종신이 김범수의 ‘보고싶다’에 이어 다시 한 번 가창력을 보여줬다.

13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지난주에 이어 윤종신, 조정치, 에디킴, 장재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심사위원으로 자리에 앉은 MC들 앞에서 김건모의 ‘미안해요’에 도전했다. 그는 원 키보다 낮은 키로 노래를 부르려다가 MC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후 윤종신은 “진짜 내가 해내고 말겠다. 다른 방송에서는 이미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정복했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그는 거침없이 후렴구의 고음도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