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티 ‘Home to Stay’ 16일 발매, ‘효리네 민박’ 시그널곡

입력 2017-07-14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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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비레코드

‘효리네 민박’ 오프닝 시그널곡인 시티팝그룹 '쏠라티’의 'Home to Stay'가 7월 16일 정오 발표된다.

'Home to Stay'는 어쿠스틱 및 트로피컬 사운드에 풍부한 엠비언스를 더하여 제주도의 욜로(YOLO) 라이프를 듬뿍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마음에 쉼을 동경하는 내용의 가사가 매력적이다.

혼성 트리오 쏠라티는 2016년 첫 정규앨범 'Solatic'의 어반한 사운드로 그들의 존재를 각인 시켰다. 최근에는 오왠과 함께한 싱글 'YOU' , 폴란드 일렉트로닉 듀오 'NIGHT MARKS'와 함께 한 ‘BREAK THE SILENCE’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콜라보곡들이 담긴 EP 'Movie'를 발표하였다.

한편 ‘쏠라티’는 2016년 ‘해브 어 나이스 데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주요 국내 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2017년에도 ‘뷰티풀 민트 라이프’ 무대와 ‘스마일러브위크엔드’로 이어지며,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까지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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