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CGV 영화 산업 미디어 포럼에서 서정 대표는 “리뉴얼한 용산 CGV에는 압구정과 서면에 있는 안성기, 임권택 관에 이어 박찬욱 관이 생긴다” 고 말했다.
‘박찬욱 관’은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 박찬욱 감독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다음 헌정관이자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인 CGV아트하우스 상영관이다.
헌정관 수익금 중 일부를 한국독립영화에 후원하여 한국영화에 기여한 헌정인의 정신을 이어나간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