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티셔츠 한 장만 걸쳐도 완성되는 ‘패완얼’의 정석

입력 2017-07-20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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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싱그러운 미소를 뽐냈다.

설현은 1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마지막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설현이 카자흐스탄을 여행하는 사진. 사진 속 설현은 여행이 만족스러운 듯 해맑은 미소를 보여 뭇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흰색의 긴 원피스 티셔츠와 샌들을 신어 베이직한 패션을 선보였지만 그럼에도 설현의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데에는 충분했다.

이 사진을 본 설현의 각국의 팬들은 “어? 신발 짝짝이다!!”, “몸매가 진짜 후덜덜하다...”, “까무잡잡한 피부 톤인데도 흰 옷이 잘 어울린다는 건 역시 패션은 얼굴이 완성한다는 거...”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 현재 설현은 공연 참석 차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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