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블랙핑크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짧게 치고 빠지는 스피드 질문’이라는 코너를 진행했다. 대본을 받지 못한 블랙핑크는 질문에 바로 답해야하는 상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시작된 질문에 멤버들은 각오를 다지며 눈을 빛냈다. 김신영이 지수에게 “자신의 얼굴에 점수를 매긴다면?”이라고 묻자 지수는 “100점 만점에 80점”이라고 답했다. 지수는 20점을 뺀 이유로 “저는 제 민낯을 보니까요”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지수는 민낯이 제일 예쁜 멤버로 로제를 꼽아 로제를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일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화제를 모았다. 내달 9일 일본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