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손현주-이선빈-유선, 옹기종기 모여 ‘본방 사수’

입력 2017-07-28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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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선빈 인스타그램

tvN '크리미널마인드‘ 출연 배우들이 다정한 모습을 뽐내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배우 이선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도 이렇게.. #본방사수 #크리미널마인드 #TV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선빈은 동료 배우 손현주, 유선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를 보는 모습. 옹기종기 모여 어깨를 맞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 사람은 사뭇 심각한 표정으로 턱을 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크리미널마인드 맨날 미드로만 봤는데 한국판으로 보니까 너무 좋아요”, “재방으로 챙겨보고 있어요 지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촬영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리미널마인드’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인기리에 종영한 미드의 한국판이다.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 돼 화제를 모았다. 손현주는 프로파일러 NCI 팀장 강기형, 유선은 정보수집요원 나나황, 이선빈은 미디어 담당 요원 유민영 역에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선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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