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하트시그널’ 송승헌 닮은꼴 새 입주자 등장…파란 예고

입력 2017-07-28 16: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러브라인의 급진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채널A ‘하트시그널’에 또 한 번의 ‘메기 효과’를 일으킬 새 입주자가 등장한다.

와인을 들고 ‘시그널하우스’를 찾은 훈남의 등장에 여성 입주자 배윤경, 김세린, 서지혜, 신아라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이에 남성 입주자 장천, 서주원, 강성욱은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윤종신은 “잘생겼다, 송승헌을 닮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이날 스페셜 MC로 특별출연한 개그맨 장도연은 새로운 입주자의 외모와 매너 있는 모습에 물개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낸다.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은 “기존 입주자들과는 다른 매력의 남성이 등장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며 다가올 파란을 예고한다.

해외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신동과 심소영 대신 출연한 장도연도 눈을 떼지 못한 ‘송승헌 닮은꼴’ 새 입주자의 정체는 28일 금요일 밤 11시 11분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무한 썸을 타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동거를 하고, 가수 윤종신∙이상민∙슈퍼주니어 신동∙작사가 김이나∙모델 심소영∙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등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일을 VCR로 관찰한 후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