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X재효,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빛나는 우정’ 눈길

입력 2017-07-31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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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재효 인스타그램

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재효가 빛나는 우정을 과시했다.

재효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절친 지코랑 부산 싸인회에서 훗 생긴게 극과극이여 짱다르게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효와 지코는 서로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모습. 재효는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조각 미남’ 비주얼을 완성했다. 반면, 지코는 베일 것 같은 날렵한 턱선을 과시하며 시크한 눈빛을 발산했다. 특히, 지코는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베레모를 완벽 스타일링 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멤버 박경은 “우주절...친?..”, “흠..”이라는 댓글을 연이어 달며 두 사람의 우정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우주절친 귀엽다”, “경오빠 질투하는 거 봐ㅋㅋㅋㅋ”, “블락비 컴백해라 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락비는 ‘2017BLOCKBUSTER IN JAPAN'으로 일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재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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