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룹 틴탑 멤버 엘조. 동아닷컴DB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는 “2월24일 티오피미디어로부터 분쟁 조정신청을 접수해 엘조의 분쟁윤리심의를 진행했다”며 “양측의 이해관계가 현저히 대립하고 있어 법적 분쟁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엘조와 다른 기획사의 전속계약 및 사전접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엘조는 내년 1월까지 전속계약이 남아 있지만 올해 2월9일 개인활동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소속사에 요청했다. 엘조를 제외한 나머지 틴탑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회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