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한 매체에서는 황정민이 영화 ‘폐군’에 제안을 받아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폐군’은 연산군이 귀신에 씌여 폭정을 했다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작품이다.
이날 오후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동아닷컴에 “‘폐군’은 이미 고사를 한 작품이다”라며 “캐스팅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전에 보도된 것과 달리 ‘폐군’은 쇼박스가 투자를 하는 작품도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쇼박스는 “‘폐군’을 투자한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이야기를 들은 적도 없었다”라고 반박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