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조정석 출연 확정…혜리 검토 중·확정NO [공식입장]

입력 2017-08-01 13: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투깝스’ 조정석 출연 확정…혜리 검토 중·확정NO [공식입장]

배우 조정석이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 출연을 확정했다. 혜리는 출연을 검토 중이다.

조정석과 혜리 측은 1일 동아닷컴에 "'투깝스' 출연을 확정했다",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는 입장을 각각 전했다.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형사의 영혼이 들어온 정의로운 강력계 형사와 까칠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로 변상순 작가의 데뷔 작이다.

조정석은 극 중 뼛속까지 강력계 형사인 영등포서 강력2반 형사 차동탁 역을 맡았고 혜리가 논의 중인 역할은 불의를 보면 광분하는 까칠함과 추진력 그리고 뻔뻔함을 갖춘 미모의 방송사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이다.

'투깝스'는 오는 9월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