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올마이쇼핑몰’, 헬스&뷰티 전문몰로 새 단장

입력 2017-08-01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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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1일 종합 온라인쇼핑몰 ‘올마이쇼핑몰’을 헬스&뷰티 전문몰로 새 단장(사진)했다.

주 고객인 30~50대 여성회원들의 소비패턴과 니즈를 반영해 화장품과 건강 관련 할인 전문몰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꾸준히 이용이 많은 생활가전, 모바일쿠폰, 국민행복바우처, 생필품 정기배송 서비스 등은 그대로 제공한다.

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욜로(YOLO) 트렌드처럼 외모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품 구색과 서비스 적용의 유연함을 강점으로 차별화된 온라인 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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